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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국제학교

말레이시아 조기유학과 국제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상담 직원이 답변해 드립니다.

조기 유학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박*희 · 2005-07-11 · 조회 8346 · 답변완료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두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미국으로 1~2년 단기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입학 허가서가 자꾸 늦어지는 바람에 복잡해져 다른 나라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원장님은 지난 여름 서울에서 유학 박람회를 할 때 잠시 뵌 적이 있어서 싱가폴이나 말레이지아를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더랍니다.

큰 아이는 한국에서 정규학교가 아닌 작은 국제학교에 3년간 다녔습니다.영어가 능숙하지는 않아도 듣고 말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미국 교재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writing과spelling 이 많이 부족해서 영어권 국가에서 단기간이라도 수학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작은 아이는 영어가 거의 안되는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가르쳐야 시간낭비, 돈 낭비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영어를 포기할 수는 없고...

그래서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자꾸 시간을 끌게되어, 호주, 캐나다, 영국등 영어권 국가를 다시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싱가폴이나 말레이지아가 좋은 점은 인종적인 차별이 없다는 것. 그리고 거리상으로 가깝다는 것. 굉장히 큰 메리트지요.

처음에는 국제학교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공립학교도 괜찮다는 말씀을 보고 혹시..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 적응이 어렵다면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만약 간다면 엄마가 따라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이들의 경우라면 공립이 좋을까요, 사립이 좋을까요, 아니면 국제학교가 맞을까요?
혹시 미리 사전 답사를 해야 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몇달간이나 고민을 하여 머리가 정말 복잡합니다.
원장님의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대산유학원 관리자 2005-07-11

박선희님

안녕하십니까
박람회에서 뵈었으니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얼굴보면 생각나겠습니다.

요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말레이시아로 오는 한국학생들을 보면, 우리 부모님들이 얼마나 허상을 찾고 있었는지 실감합니다. 그 나라에서 2년정도 있다가 여기 와서 국제학교 시험을 보면 정규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서양사회, 백인교사들이 우리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인종차별과 학생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부모님의 욕심에 묻혀버린 것 같습니다.

기를 살려가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인 영어에 주눅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는게 시간과 돈 낭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이 하는 것을 안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자녀분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싱가포르 공립학교를 권하고 싶습니다. 초기에는 힘들기는 하겠지만, 1-2년 후에는 부모님이 자랑할 만한 수준이 될 겁니다. 당연히 엄마가 같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애들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엄마가 현명해야 합니다.
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문의의 내용을 보니 싱가포르 유학도 생각하실 만합니다.

사전답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여기 1:1상담란을 통해 궁금증을 풀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김세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