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대학은 선진국대학과 국제취업으로 가는 Gateway(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유학
유학은 대부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으로 대학 1학년부터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유학을 떠나려면 토플점수가 있어야 하고, 복잡한 수속과정을 거쳐서 비자발급도 받아야 합니다. 엄청난 학비도 문제지만, 탈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친척이나 친지의 연고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상류층 자녀들만 유학 갈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권인 말레이시아가 유학지로 부상하면서, 대학유학을 어렵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오히려 말레이시아를 거쳐서 선진국대학 유학이 쉬워졌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조기유학보다는 대학유학에서 우리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말레이시아 사립대학은 선진국(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등)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교과과정을 사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입학해서 졸업할 수도 있고, 일정기간 다니다가 선진국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습니다. 편입하려는 나라의 교과과정으로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학점을 받으니, 편입을 받는 나라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이수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국내를 벗어나서 글로벌하게
한국이 대학가기 가장 힘든 나라입니다. 다시말해서 한국을 벗어나면 대학가는게 한국보다는 쉽다는 뜻입니다. 또한 한국이 취업하기 가장 힘든 나라입니다. 즉 한국을 벗어나면 취업이 한국보다는 쉽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되고 국제화가 되어야 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내신 수능 논술 그리고 등급 또한 정원이라는 굴레속에 고1만 되어도 입시지옥속에 살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엄청난 사교육비와 노력을 투자해서 대학을 마쳐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식 학력과 직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버리고 자녀들을 국내용으로 가두어 두지 말고 글로벌 재목으로 키워서 팔아야 할 때입니다.
우수한 한국학생이 언어와 국제화만 되면 할일 많은 세계가 그들의 일터입니다.
이런 학생은 말레이시아로
우선 말레이시아 사립대학은
1) 영어공부가 안되어서 토플점수가 없거나 적은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2) 고등학교 내신성적 평균 60점 이상이면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은 쉽습니다. 구체적인 입학자격은 대학유학메뉴에 있는 “대학입학자격/절차”를 참조바랍니다.
특히, 이런 학생들에게 맞는 유학입니다.
1. 선진국 대학으로 가기에는 유학경비가 부족한 학생들
선진국 대학으로 유학가면 1년 최소 유학경비는 5,000만원입니다만, 말레이시아 유학은 학비 및 생활비가 약 1,500만원선이라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2. 퇴폐적인 문화에 휩쓸려 탈선하는 것을 우려하는 학생들
탈선은 대체로 유학간 첫 해에 일어납니다. 외국어 능력 부족으로 성적이 노력한 것만큼 오르지 않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아직 어린 학생들이 혹할 수 있는 유해 환경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퇴폐문화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공부하겠다는 학생만 대학가는 나라라 대학 1학년부터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은 자녀들을 무조건 대학에는 보내야 한다는 분위기인 반면에 말레이시아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의무는 고등학교까지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대학 1학년은 지옥 같은 입시준비를 벗어났다고 맘껏 노는 분위기이지만, 말레이시아 대학생은 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놀고 싶어도 놀 수 없는 환경입니다.
3. 선진국 명문대학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
선진국 대학은 입학시험을 치루고 입학하는 게 아니고, 내신성적과 객관적인 성적(토플, SAT, “O”레벨, “A”레벨, IB등)을 제출해서 합격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즉 내신성적이 대단히 중요한 입학 자료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영어로 공부하니 토플등의 객관적인 시험 점수는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얻는 학점 즉 내신성적은 선진국대학으로 직접 가서 얻는 성적보다 같은 노력이면 더 잘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대학은 약4,800개가 있는데, 종합순위 상위200위 안에 있는 명문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이 편입했고, 영국에는 300여개의 대학이 있는데, 상위 70위 안에 있는 명문대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편입해 갔습니다.
한국 학생들도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1,2학년 공부를 하고 미국의 일리노이즈 공대(ILLINOISE Institute of Technology)나 퍼듀(Purdue)에 장학금을 받고 3학년으로 편입했습니다.
4. 학업과는 먼데 영어를 공부시켜서 외국대학 학위를 받기를 원하는 학생들
일찌감치 학업과는 거리가 멀거나, 공부는 하기는 하는데 등급이 떨어져서 한국에서 2,3류 또는 지방대학에 갈 수밖에 없는 학생들 중에는 영어공부도 할 겸 미국대학 졸업장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미국대학은 4,800여개라 어느 정도 성적만 되면 편입생으로 받아주는 곳이 무척 많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영어로 수업을 받다 면 영어능력은 저절로 향상됩니다. 학업성적이 떨어져서 학점이 안 나오면 재수강해서 편입할 수 있습니다.
5. 전문직으로 이주/이민 가려는 학생들
간호사, 회계사, 국제회의 관리사, 디자이너가 되어서 선진국에서 취직을 하고 가능하면 그 나라로 이주/이민하고 싶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호주대학과 연계된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2년에서 3년간 공부하고, 그 나라로 편입해서 1년정도 공부를 하면 학위를 받으면서 자격증 시험을 보고 취업이 가능 합니다.
6. 다양한 인종과 인적네트워킹(Human Networking)을 구축하려는 학생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느끼신 점이지만, 본인이 얼마나 유능한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를 아느냐 입니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들 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동남아, 중국, 중동, 동구권, 아프리카등 50여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온 국제 유학생 중에서 중국학생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들 중에는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 갈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로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학을 올 정도면 나름대로 상류층이거나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학생들일 것입니다.
외국에서 서로 힘들 때 사귄 친구들은 동지애가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중국으로 비즈니스 하러 갔을 때 어렵게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동문들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직 대학진하율이 높지 않아서 대학졸업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요한 포스트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창을 두고 있는 우리 한국졸업생들은 이미 그들과 사업을 같이 하고 있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약 80여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학생들과 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세계인을 학창시절에 만나고 어울리면 그 학생들의 경쟁력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유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학업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친교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인적 네트웍(Human Network)을 구축하는 학생은 출발점에서 같이 시작하더라도 훨씬 살 찐 인생을 영위할 수 있고 머지 않은 장래에 그들은 남들과 아주 다른 고지에 올라 와 있을 것입니다.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에서 온 학생들은 대체로 외교관 자녀들이거나 상류층 자제이기 때문에 친교를 맺어 놓으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비즈니스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무역파트너는 미국 일본 선진국에서 이미 틈새시장으로 다양화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5-10년 뒤에나 사회에 나와 활동할 것입니다. 10년 뒤의 한국이 뻗어 나갈 곳은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입니다.
7. 저렴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어학연수를 원하는 학생들
유학을 갔다 온 학생들은 다 아는 현실이지만, 미국,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도 어학원에는 영어가 서툰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이 전부 다 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어학원이나 미국/영국 어학원이나 학생들 구성은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학원 밖의 실습장입니다. 미국/영국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본토인들을 만나면 주눅이 듭니다.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지 않으면 무시당하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서는 좀 어눌해도 무시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친절하게 상대해줍니다.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일 때 겁 없이 말하게 되는 것이고,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자기 언어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미국으로 어학연수 갔다 온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에서 훨씬 더 빨리 영어가 향상되고 비용은 1/4밖에 안 된다고 들 합니다.
8. 전문대졸 후 외국대학에서 학사학위 받으려는 학생들
한국에서 전문대학을 졸업한 학생들 중에는 선진국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싶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대학에서는 한국 전문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의 50%정도를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호텔경영, 컴퓨터, 경영학전공자에게만 해당되는 데 2-3년만 말레이시아와 영국/호주에서 공부하면 대학 학사학위(Degree)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못한 학생도 말레이시아 유학이 가능한가
영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대학부설 어학센터에서 초보단계부터 고급과정까지 레벨별로 연수를 받습니다. 대학수업을 충분히 듣고 따라 갈 수 있는 어학실력이 되어야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어학연수하는 게 성공적인 유학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100단어를 외웠다고 내일 그 단어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외국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학습이 되어야 자기 언어가 됩니다.